고등어


요즘 약방의 감초와 같은 불륜을 소재로 하는
"그냥 그런" 느낌으로 읽기 시작했다.

70~80년대 데모가 한창일 때 난 그다지 운동이라는 걸
한 적도 없고. 기껏해야 학교 가는 길에 사과탄 몇 번
맞아본 기억은 어느 정도 있는 듯 하다. 

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. 그래야 할 것 같아서
계속 본인의 삶을 희생하고 본인이 정작 하고 싶은 것은
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 그것은 결국 "과거" 의 일이며 
그것에 집착해서는 안될 것이다.

"과거"는 "과거"일 뿐 "미래"를 바라보며 "현실"에 충실하자.

by 일찍자라 | 2009/04/07 00:37 | Recently Reading | 트랙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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